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3/너글 (문단 편집) ==== 키슬레프 침공 ==== 시작부터 전쟁중인 구도를 따라 오거-드워프-키슬레프 순으로 공격하며 남쪽으로 내려가는 루트. 메인 퀘스트 라인이 권장하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3부에서 새로 추가된 포텐셜 시스템 때문에 너글의 주요 적대세력인 키슬레프와 캐세이에게는 막강한 보너스가 주어지는데, 캐세이는 동쪽으로 너무 멀리 있는 반면 키슬레프는 해협만 건너면 곧장 국경을 마주하게 될 정도로 가까워서 충돌하기 쉽다. 시작 영지를 통일하고 나면 완충 지대가 얇아서[* 키슬레프와의 사이에 마이너 노스카 세력이 하나 있으며 친해지기도 쉽긴 하지만 애초에 너무 약해서 큰 도움은 되지 않으며, 나름대로 메이저 세력인 몰더 클랜조차도 호전성이 매우 떨어지고 보너스가 낮아서 제 수도를 지키기도 벅차다.] 크라카 드락과 키슬레프가 수시로 원정군을 보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수비적인 태세를 취하면 정착지 사이의 동선이 너무 길어서 적은 수의 군단으로 모든 정착지를 방어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적들이 바다를 건너 쳐들어올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먼저 공격해서 적진에 알박기를 하는 것이 이 루트의 중점으로, 주로 해협을 건너 크라카 드락을 파괴한 뒤 점령지를 넓혀가며 남하하거나, 첫 번째 균열이 열릴때까지 본토에서 수비하며 내정을 다지다가 균열이 열리자마자 키슬레프의 수도 옆에 열리는 균열로 순간이동해서 [[폭탄 드랍]]을 시전하는 방법이 있다. 키슬레프는 주요 대도시인 키슬레프, 프라그, 에렌그라드 외에는 3티어 정착지밖에 건설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세 곳을 점령하는 것이 핵심. 성공하기만 하면 적이 새로 군단을 꾸려도 전투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므로 이후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키슬레프를 공격하면서 다른 데몬 세력들 및 노스카와 스케이븐과도 친해질 수 있는데, 특히 헬핏의 스케이븐과 친해지면 너글에게 부족한 대대형을 담당해줄 고화력 사격 유닛들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다만 키슬레프는 넓고 에렌그라드는 서쪽으로 다소 멀리 있으며, 얼음궁정을 공격하다가 코스탈틴이 카타린을 합병하는 순간 장기전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선이 과도하게 넓어지면 다른 선 세력인 제국이나 드워프에게도 어그로가 끌리기 쉽다. 특히 카락 카드린의 웅그림과 전쟁을 하게 되면 슬레이어 군단을 상대해야 하는데, 공격력의 상당부분을 대형 유닛들에게 의존하는 너글의 특성상 상대하기가 까다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